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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 '비상선언' 8월3일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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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 '비상선언' 8월3일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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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이병헌 '비상선언' 8월3일 이륙

송강호·이병헌 '비상선언' 8월3일 이륙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8월3일 개봉한다.


쇼박스는 4일 이같이 밝히며 배우 송강호·이병헌·전도연·임시완 등 항공재난을 마주한 7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상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상황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과 상공에서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을 맞은 이들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송강호)가 지상에서 재난을 막기 위해 빗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딸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재혁(이병헌)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주변을 살핀다.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국민들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부기장 현수(김남길)는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 아울러 진석(임시완)은 가장 담담한 표정으로 기내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지켜본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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