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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400억원규모 신규 시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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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4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0.9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배경에 대해 "당사 전해액 유기용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2022년 6월28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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