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먼저 판 외국인 승자·코스피 세계 꼴찌·5만전자…개인만 울었다

시계아이콘02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하반기, 약세장 진입 "코스피 밴드 하단 2100까지는 열려 있다"
청산 시점 예단 말고 확인 후 대응 "회복기간 필요·낙폭 확대 우려"

먼저 판 외국인 승자·코스피 세계 꼴찌·5만전자…개인만 울었다
AD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는 셀코리아(Sell Korea), 세계 최하위 하락률, 5만전자(삼성전자 5만원대) 등 '3가지 키워드'로 특징이 정리된다. 국내 증시의 승리 주역은 '외국인'이었다. 거침없는 셀코리아를 이어가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수익을 냈다. 세계 증시가 동반 급락했지만 유독 한국 증시의 낙폭이 커 '최하위' 신세로 전락했다.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는 결국 '6만전자'에서도 밀려나 '5만전자'로 체면을 구겼다. 하반기 국내 증시는 '약세장'에 공식적으로 진입한다. 증권사가 잡은 코스피 하단은 2100까지 열려있다. 반등을 해도 2700이다. 대세하락 국면이 지속되나 언제 약세장이 종료될지는 알 수 없어 이에 대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투자 조언이 나온다.


코스피·코스닥 세계 증시서 '꼴찌'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의 낙폭이 유독 두드러지면서 세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난해 말과 이달 종가 기준 최저치를 기록한 24일과 비교하면 하락률이 각각 22.3%, 30.9%로 집계됐다.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한자릿수대 하락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한국 증시가 유독 부진한 이유로는 수출 둔화, 원화 약세와 한미 금리 역전 우려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 반대매매 출회 등이 거론된다.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의 셀코리아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벌써 19조원을 넘게 팔아치웠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부터 지금까지 2년7개월 동안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사들인 순매수 규모를 뛰어 넘는다. 2020년 1월2일부터 28일까지 순매도 금액은 66조원으로 , 순매도 행진 이전 10년간 52조을 순매수를 한 것과 비교하면 10년간 사들인 주식을 2년만에 팔아치운 것이다. 이는 금융위기 급의 매도 폭탄이다. 외국인은 2006년부터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까지 74조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주저앉았다.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코스피 시가총액(보유 주식 금액) 비중이 30% 수준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본시장이 극도로 침체됐던 2009년 수준이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상과 유동성 긴축 환경, 전쟁 등 위험자산 투자가 기피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한국 시장에 관심을 두기는 어려워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회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먼저 판 외국인 승자·코스피 세계 꼴찌·5만전자…개인만 울었다


5만전자·개인 수익률 처참

외국인의 셀코리아는 삼성전자에 집중됐다. 외국인의 순매도 종목 1위는 삼성전자다. 8조7920억원어치나 팔아치웠다. 이에 외국인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결국 50%를 붕괴하고 40%대로 내려앉았다. 6년만에 50%선이 무너졌고, 최근 10년 기준 평균으로 낮은 수준이다. 지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9년 7월 58.01%로 지금보다 9%포인트 이상 높다.


외국인의 매도세와 업황 환경 우려 등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곤두박질치면서 결국 '5만전자' 신세가 됐다. 올 초 대비 28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하락률은 24.43%에 달한다.


그럼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사랑은 여전했다. 외국인은 8조원어치를, 기관은 6조원어치를 덜어냈지만, 개인만 14조원어치를 쓸어 담았다. 삼성전자우도 개인은 1조4621억원어치나 사들였다. 이는 결국 수익률 참패로 이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상반기 수익(순매수 상위 10종목 기준 평균 수익률)을 낸 반면 개인만 손실을 입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개인은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금액이 전체 순매수의 90%를 점한다"면서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고, 이 중 8개는 코스피 하락률을 상회하는데, 상반기 주식시장에 참여한 개인 투자자가 큰 투자손실을 보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진단했다.


하반기 '약세장' 청산 시점 예단 말라

하반기 국내 증시는 공식적으로 약세장으로 정의된다. 지수가 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할 때 조정장, 20% 이상 하락할 때 약세장으로 구분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코스피(고점 2021년 6월30일 3316x0.8=2653)가 2653 아래로 떨어지면 약세장이다.


주요 증권사의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도 비관적이다. 하단이 2100까지 열려 있다. 가장 보수적으로 보는 곳은 KB증권이다. 2100에서 2750까지 내다봤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은 2200~2700으로 잡았다. 다올투자증권은 2250~2660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유안타증권 등은 당초 제시했던 하반기 전망치를 하향 수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의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인상과 원화 가치 하락 여파로 외국인의 투자자금 회수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악화, 경기침체 등으로 낙폭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경우라도 증시 불안 요인이 남은 만큼 레버리지(차입) 투자는 반드시 피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가장 큰 악재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라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이어지면 더 조정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D

특히 약세장의 '청산'을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는 당부도 나온다. 대세하락 기간에는 코스피 단기 반등이 나와도 반등일 뿐, 대세국면 전환이 아니라는 의미다. 전환을 예단하기 보다 사후적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편이 낫다는 조언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작년 여름 시작한 대세하락 국면이 끝났다는 신호가 없어서 항상추가 약세를 예상하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코스피 대세하락국면 사례 이전 세 차례 대세상승 마감 사례를 보면 발생 직전 코스피를 회복하는데 2년 6개월 이상 소요됐다"고 조언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