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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혁신中企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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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 발굴하고 판로지원

티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혁신中企 지원 '맞손' 장윤석 티몬 대표(오른쪽)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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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혁신 중소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을 가졌음에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티몬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등록된 8449개 기업들 가운데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기술 기업들을 선정해 디지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온라인 진출을 위한 컨설팅부터 특화 상품 개발, 상세페이지 제작,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또 시장 안착을 돕는 실질 정책도 펼친다. 전문 기획전 운영은 물론 티비온(TVON)과 연계해 라이브커머스도 적극 진행하며 중소기업들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여기에 상품 종류에 따라 최소 수수료를 적용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부담 경감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티몬이 보유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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