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령화·저출산에 '노동개혁' 우선 추진…노동계 "결사 반대"

시계아이콘02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尹정부, 5대 부문 중 노동개혁 우선추진
근로시간·임금체계 개편해 경제활성화
노동계는 반대…"개혁 아닌 개악"

고령화·저출산에 '노동개혁' 우선 추진…노동계 "결사 반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윤석열 정부가 출범 초기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으로 대표되는 ‘노동시장 개혁’을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의 일자리 부족과 기업 생산성 저하, 고령화 등의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5년간의 편향적인 ‘친노동 정책’으로 일본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과 달리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맞는 개혁을 추진하지 못해 국가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


정부는 노동개혁을 통해 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노동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민주노총 등 거대 노조가 정부의 노동개혁을 ‘개악’으로 규정하고 있어 진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의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 만큼 정부가 노동개혁 추진 과정에서 국민적 지지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고령화·저출산에 '노동개혁' 우선 추진…노동계 "결사 반대"


고령화·저출산에 노동개혁 속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 현실과 괴리된 노동시장 구조를 방치하는 것은 국가의 경쟁력과 역동성을 잠식하고 무엇보다 청년과 미래세대의 기회를 빼앗는 일"이라며 "노동시장 개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등 5대 부문의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중에서도 노동개혁을 첫번째 논의 과제로 꺼내들었다.


이는 그만큼 우리 노동시장이 노동생산성과 성장잠재력 약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용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도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기 진행되면서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가 급격히 바뀌는 상황에서 기존 노동시장 구조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힘들다는게 정부 판단이다.


주요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노동개혁은 뒤늦은 편이다. 프랑스는 2017년 대규모 노동개혁 법안을 발표했고 일본도 같은해 ‘일하는 방식 개혁 실행계획’을 내놓고 노동시장 구조를 개편했지만 우리나라는 박근혜 정부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문재인 정부의 친노동 정책으로 이렇다 할 노동개혁을 추진하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경직적인 노동구조 역시 개혁 필요성에 힘을 싣고 있다. 국내 기업의 호봉급 운영 비중은 100인 이상 사업체가 55.5%, 1000인 이상 사업체가 70.3%로 매우 높다. 특히 우리나라의 근속 1년 미만 근로자와 30년 이상 근로자의 임금 차이는 2.87배로, 연공성이 높다는 일본(2.27배)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연간 근로시간 역시 지난해 기준 1928시간으로 집계돼 1500시간대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했다.


정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를 통해 입법·정책과제를 만들 계획이다.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의 경우 노사의 입장이 첨예한 사안인 만큼 노사와 일반 국민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전문가 중심으로 대안을 짜기로 했다. 다음달 중 첫 회의를 개최해 세부 논의 의제와 구체적인 운영 일정 등을 논의해 확정한다.


고용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간·최종 논의 결과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연구회가 마련한 전문가 안은 정부에 제출하는 '권고안' 성격으로, 정부는 이를 토대로 추가 검토와 노사·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입법안을 마련한다.


고령화·저출산에 '노동개혁' 우선 추진…노동계 "결사 반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 관련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노동계 반대 뛰어넘을 수 있나

정부는 이 같은 노동시장 구조 하에서 개혁이 필수라고 보고 있지만 노동계의 반대가 심해 추진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정부의 임금체계 개편이 결국 노동자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란 입장을 유지 중이다. 지난달 대법원에서 무효로 판단한 임금피크제처럼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고 장시간 노동을 강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민주노총은 정부의 이번 노동개혁 방향성을 두고 ‘노동 개악’으로 부르며 비판했다. 민주노총 산하 민주노동연구원은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 흐름을 더욱 심화하고 확대하는 정책"이라며 "본질은 노동시간에 대한 사용자 재량권을 강화해 장시간 노동에 대한 규율 체계를 훼손하고 노동자 건강권을 심각히 위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 투쟁도 예고했다.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은 "민주노총은 윤 정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조직"이라며 "보편적 노동권 확장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연대 조직을 폭넓게 꾸리고 공동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다음달 2일 서울 도심에서 ‘노동개악·공공성 후퇴저지 전국노동자대회’도 예고한 바 있다.


비교적 온건파로 불리는 한국노총도 비슷한 분위기다. 한국노총은 논평을 통해 "윤 정부의 경제정책은 15년 전 이명박 정부와 판박이다"며 "노조조직률이 12%에 불과한 우리나라에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정책은 집중적인 장시간 노동을 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정부는 선택근로제 및 탄력근로제가 활용 안 된다고 하지만 이는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를 남용한 결과"라며 "노동개혁에 앞서서 정부가 노동정책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AD

때문에 정부 안팎에선 기존 거대 노조보다는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