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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디어, 해외사업전략·리스크 관리 위한 전문 자문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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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즈미디어는 M&A 및 기업위기 관리에 특화된 경력을 보유한 전문자문인 Minh Le를 임원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Minh Le는 국제 비즈니스 및 금융에 중점을 둔 조지타운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메릴랜드대학 College Park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 Accenture 전무 이사이자 수석 파트너였던 그는, Accenture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대규모 사업부의 총괄운영 및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미국 국방 물류국 및 정보 커뮤니티, 기타 포츈 500대 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킨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엑손모빌에서 석유 및 가스 및 원유 거래, 정유 운영, 마케팅 및 판매 및 물류, 일정 및 유통, IT 생산 등의 관리직책을 역임했다.



이즈미디어 관계자는 “Minh Le는 M&A, 공급망 관리 및 물류, 디지털 혁신, 변경 관리, 정보 기술분야에서 실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인수합병 프로젝트 및 합병 후 통합 및 조직 혁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은 현재 이즈미디어가 처해있는 여러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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