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부시장 출신 류경기 중랑구청장 다시 동네 청소 나선 뜻?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시 자치구 뉴스]류경기 중랑구청장 15일 오전 면목3·8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107번째 골목청소 진행

서울시 부시장 출신 류경기 중랑구청장 다시 동네 청소 나선 뜻? 류경기 중랑구청장(맨 앞)이 15일 면목3·8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107번째 골목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5일 주민들과 함께 다시 빗자루를 잡았다.


재선 후 진행한 첫 골목청소다.


2018년 7월 취임 후 주민들과 함께 아침 골목청소를 진행해온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해 12월 100회차를 맞고 지방선거 전 106회차까지 쉬지 않고 지역 곳곳을 쓸며 주민들과 소통해왔다.


이날 청소는 면목3·8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사가정역 광장 등을 돌며 610m 거리를 깨끗이 쓸었다. 오전 7시30분 참여 주민들과 만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동네를 청소하기 위해 일찍부터 나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랑구를 서울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구정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류경기 구청장의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청소는 현재까지 3056명이 참여해 90.7km에 달하는 거리를 청소했다.



류 구청장은 취임과 함께 골목청소를 꾸준히 한 것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6.1지방선거에서 압승한 요인이 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