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CJ제일제당은 최근 40여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을 론칭하고 ‘육공육 더블에이징(Double-aging) 후랑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뜻으로 음식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겠다는 CJ제일제당의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새로 선보이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후랑크, 킬바사, 롱후랑크 3종으로 구성됐다.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커브 모양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브런치, 캠핑 등에서 메인 요리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말 발굽 모양의 더블에이징 킬바사는 바비큐나 캠핑에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더블에이징 롱후랑크는 핫도그나 김밥 등에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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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해외나 외식에서 경험하던 수제햄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풍미와 풍부한 육즙, 톡톡 터지는 식감을 극대화했다. 자극적이고 강한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기존 유럽식 햄과도 차별화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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