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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투표앱 크라토스, 체인링크와 공동 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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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투표앱 크라토스(CRATOS)가 체인링크(Chainlink)와 공동으로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열리는 공동 밋업은 크라토스 운영 기업 파로스랩스(Pharos Labs) 강동원 대표가 세션을 진행한다. 주제는 ‘체인링크 키퍼스(Keepers)로 구동되는 V2E 플랫폼 : 크라토스’다. 모든 참석자에게 크라토스 굿즈를 증정한다.


파로스랩스 강동원 대표는 "크라토스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체인링크 키퍼스 서비스가 크라토스 V2E 플랫폼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인링크와 공동 밋업을 통해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분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라토스는 투표로 돈을 벌 수 있는 V2E(Vote to Earn) 플랫폼으로, 앱 내 투표에 참여하면 자체 개발 코인인 크라토스 토큰(CRTS)을 채굴할 수 있다. 크라토스 토큰은 현재 고팍스(GOPAX), 게이트아이오(gate.io) 등 10개 거래소에 상장했다. 체인링크는 이더리움에 구축된 탈중앙화 블록체인 오라클 네트워크로, 오프체인 소스에서 온체인 스마트 계약으로 변조 방지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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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토스에서는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다양한 주제의 투표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앱 다운로드 60만, 가입자 3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크라토스 글로벌 버전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체인링크 키퍼스를 사용해 크라토스 토큰 베스팅 기능의 탈중앙화와 자동화를 진행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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