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디지털 아트 플랫폼 아트토큰은 이달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NFT 아트 101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각계각층의 NFT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 떠오른 NFT와 문화 예술의 접목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NFT 시장 현재와 미래 ▲NFT 아트와 아티스트 ▲NFT를 민팅하라 ▲NFT&DAO의 철학과 기술 ▲NFT ART&LAW 총 5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5명의 전문가가 강연에 나선다.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 SBI 그룹의 ‘SBI NFT’, ‘KOREAN NFT’, 디지털 자산거래소 ‘비블록(Beeblock)’, ‘컴투스플랫폼 NFT’ 등 현재 NFT 시장을 이끄는 기업의 임원들이 참석해 NFT 시장 전망 및 혁신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는 한편, 김민지 아트&테크 커뮤니케이터가 NFT 아트 가치와 미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요그, 샤이니타이거, 이윰(IUM) 등 비주얼 아트 작가들의 강연과 국내 NFT 대표 기업들의 플랫폼을 기획 개발한 전문가들의 NFT 아트 활용 방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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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아트토큰 작품 홀더와 기념주화 NFT 소유자인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KT 회원은 KT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한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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