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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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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시외버스터미널&등대해수욕장 ver.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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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때 집 앞이 속초 바다였던 에디터가 소개하는 속초 안내서라고 생각하면 좋다. 우선 버스를 이용해 속초를 방문할 사람이라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중 본인의 도착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도보 3분 거리에는 속초해수욕장,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도보 15분 거리에는 등대해수욕장이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최근에는 대관람차인 속초 아이가 생겨 많은 사람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오랜만에 떠난 휴식을 조금은 조용하게 보내고 싶다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등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대해수욕장은 속초의 필수 관광지인 중앙시장도 가깝기에 뚜벅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다. 명소, 맛집도 놓칠 수 없지만, 속초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기는 커피 한 잔도 필수다. 오늘은 뚜벅이도 속초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카페 3곳을 추천한다.


흰다정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시외버스터미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기에 본격적인 속초 여행을 시작하기 전 방문하면 좋다. ‘하얗고 간단한 다방’이라는 뜻을 가진 흰다정(茶亭)은 말차를 이용한 음료, 수제 디저트, 다양한 빙수를 판매 중이다. 흔히 즐겨먹는 눈꽃빙수와는 달리 카키코오리(かき氷)를 맛볼 수 있는데, 곱게 갈린 얼음에 다양한 시럽을 뿌려먹는 일본 빙과류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기보다는 얼음의 사각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계절 불문하고 우유 빙수, 코코넛 빙수, 말차 빙수는 상시 판매 중이다. 특히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바꾸는 계절 빙수, 비정기적으로 판매되는 게릴라 빙수가 있으므로 매번 방문해도 이색적인 빙수를 맛볼 수 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아니니 참고하면 좋다.


커피해요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사진=커피해요 인스타그램 'coffee_haeyo'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책 한 권을 준비했다면 커피해요를 방문하길 추천한다. 커피(COFFEE)와 바다 해(海)를 합친 커피해요는 등대해수욕장 초입에서 만날 수 있다. 새하얀 외관으로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나며, 매장 내부 또한 구석구석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포근하고 안락하다. 넓은 잔디가 깔린 옥상에서는 속초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매일 직접 굽는 휘낭시에, 스콘 등 디저트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고, 커피 한 잔을 마신다면 자연스레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커피해요, 우리 집이었으면 하는 바람…


카페우디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사진=카페우디 인스타그램 'cafe__woody'

(전)속초 로컬이 소개하는 뚜벅이를 위한 카페 추천 3

실내에서 속초 바다를 원 없이 바라보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자. 등대해수욕장을 따라 많은 카페가 줄지어 있지만, 유독 눈길을 끄는 카페가 있다. 바다보다는 산장 속에 위치한 작은 집이 생각나는 카페우디다. 테라스도 물론 마련되어 있지만, 이곳의 시그니처는 2층의 통유리다. 카페 이름에 걸맞게 우디와 플랜테리어, 그리고 넓은 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다의 조화가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 직접 만든 수제청으로 에이드와 티를 맛볼 수 있으며, 마들렌을 포함하여 최근에는 샌드위치도 출시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속초 여행 중, 비가 온다면 센티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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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 속초는 유독 수요일 휴무가 많다.




윤은애 인턴기자 yoon_happi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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