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할라피뇨&피클 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 등 신제품 ‘브런치 테이블’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브런치 테이블 3종은 브런치와 간단히 곁들여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브런치 테이블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새겨 브런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라피뇨&피클 잼은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피클의 아삭함을 살린 제품으로 요리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육류나 튀김과 궁합이 잘 맞고 바삭하게 구운 빵이나 스테이크, 파스타와도 잘 어울린다. 또 휴대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튜브 용기로 제작됐다. 간장이나 마요네즈에 할라피뇨&피클 잼을 섞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디핑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과일과 설탕 대신 채소와 저감미당으로 맛을 내 브런치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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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페스토와 트러플페스토는 파스타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바질페스토는 바질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트러플페스토는 양송이 버섯과 그라나파다노 치즈, 올리브유에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향을 더한 제품으로,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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