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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 3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김해·의령·남해·함양·사천·고성·양산 등 경남 18개 시·군·구의 번화가 23곳과 울산의 5곳을 포함해 총 28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생명 존중 서약, 생명 존중 사행시 짓기, 올해 기대하는 단어 적어 희망 나무에 붙이기, 생명 존중 서명운동으로 이뤄졌다.
경남 창원시 대동백화점 인근과 팔용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경남 아동위원회·창원시 아동 위원·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생명 문화 경남 등이 참여했다.
조희탁 상담원은 “경남과 울산의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생명 존중 캠페인을 열고 있다”라며 “생명에 관심을 품고 귀한 생명을 지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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