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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시팜, 아미노랩과 장어사육 대규모 급이테스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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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첨단스마트팜 1위기업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의 자회사 그린피시팜(대표 이성화)은 30일 동물혈액 자원화 전문기업 아미노랩(대표 박해성, 기정욱)과 아미노산 사료로 장어사육 급이테스트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린피시팜은 아미노랩이 개발한 아미노산 사료첨가제 ‘아미노팜’을 제공받아 당진 장어양식장에서 장어사육 효과를 검증할 방침이다.


아미노팜은 국내최초 동물 생혈액을 효소로 분해해 살균과정을 거쳐 분말화한 고기능성 아미노산 특수사료다. 아미노산 특유의 높은 면역성분과 각종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다수의 광어양식장, 양계장, 양돈장 필드테스트를 통해 면역력 강화에 의한 폐사율 감소와 증체율향상을 입증하고 있어 양식어민과 축산농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린피시팜 회사관계자는 "장어는 고급어종으로 생장환경도 까다로워 첨단 양식시스템을 기반한 장어사육 급이도 매우 엄격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공식적인 필드 테스트 효과검증을 거치는 것"이라며 "국내 처음으로 아미노산 사료첨가제를 장어양식에 직접 급이하면서 장어의 면역강화와 증체율 증가효과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향후 장어 양식 사료첨가제 적용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해성 아미노랩 대표는 "국내 최대 장어양식장에서 아미노팜의 효능을 테스트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아미노산 특수사료로 키운 그린피시팜의 장어양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공급과 관리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그린피시팜의 당진 장어양식장은 5000평 규모에 224개의 초대형 양식수조를 갖춘 국내최대 스마트 장어양식단지다. 1개 수조당 1만2000미를 양식할 수 있어 연간 총 270만미 생산이 가능하며, 최상의 생장환경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장어양식을 영위하고 있다.


모회사인 그린플러스의 첨단온실 기술을 적용해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높은 채산성을 자랑하고, 장어 크기별 자동선별,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순환여과식 시스템, 장어 생장관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중앙관제 시스템 등을 고루갖춰 국내 장어양식의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성화 그린피시팜 대표이사는 "장어는 동서양,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보양식으로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외식수요 증가, 여름철 성수기 등이 겹쳐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다" 며 "이번 급이 테스트를 통해 국내 최초 아미노산 특수사료로 키운 장어가 건강하고 맛도 일품인 먹거리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대규모 효능시험 성료로 장어 양식 안정화와 장어 채산성 향상을 극대화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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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미노랩은 국내최초 동물혈액을 활용한 효소분해 기술로 면역증강용 아미노산 사료첨가제와 자원화 설비 개발로 대한민국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한 혈액자원화 강소기업이다. 최근 세종시에 완공한 혈액자원화 양산기지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고가의 단백질 사료를 국산화하고 수입대체를 실현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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