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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영빈관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 2주를 맞은 이날부터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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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2.05.23 16:41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영빈관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 2주를 맞은 이날부터 경내 시설물 중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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