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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에 경남서 첫 운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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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에 경남서 첫 운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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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남도는 정부 최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가 도내에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는 창업기업 보육을 위해 협력한 지역 소재 창업기획 투자사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한회사 시리즈벤처스가 팁스 운영사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기술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선투자한 뒤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기술개발(R&D) 최대 5억원, 창업사업화 최대 1억원, 해외마케팅 최대 1억원 등의 자금 지원과 펀드 연계 투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도내에는 팁스 운영사가 없어 도내 창업기업은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도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내 운영사가 팁스 운영사로 선정됨으로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간 6개 기업, 시리즈벤처스에서 8개 기업까지 정부 지원에 추천할 수 있어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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