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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26년 연속 '대테러 비협력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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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이란 등 5개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지정했다.


2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연방관보 공고문을 통해 북한을 비롯해 이란, 시리아, 베네수엘라, 쿠바 등 5개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지정하고 의회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대테러 비협력국은 미국의 대테러 노력에 충분히 협력하지 않는 나라를 지칭한다.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지정되면 이들 국가로 국방 물품과 서비스의 수출을 위한 판매나 허가가 금지되고, 국제사회에도 이 사실이 공개된다.



북한은 1997년부터 26년 연속으로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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