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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초록뱀미디어와 NFT·메타버스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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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초록뱀미디어와 NFT, 메타버스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FSN이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전문기술과 네트워크,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 및 엔터사업부문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공조에 나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FSN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전반에 대한 연구자료 및 NFT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초록뱀미디어에 전달할 예정이며, 초록뱀미디어가 준비 중인 NFT 프로젝트의 소속 아티스트 및 기타 보유 IP를 통해 양사 간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연결 및 확장할 계획이다.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과 ‘해피어타운’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FSN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팝, 캐릭터 분야에 이어, 미디어 콘텐츠 분야까지 NFT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향후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역시 우수 IP 확보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부문 확대, 블록체인(NFT) 및 메타버스 기술을 콘텐츠와 접목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각도로 신사업을 개발 중인 가운데, FSN의 블록체인 관련 기술 및 노하우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초록뱀미디어는 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나의 해방일지', '어느 날', '펜트하우스', '나의 아저씨', '올인', ‘주몽’ 등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자사 콘텐츠를 활용한 NFT 및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자체 IP 기반의 NFT 출시를 앞두고 있다.


FSN은 지난해부터 자회사 핸드스튜디오의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 '핑거랩스'를 통해 NFT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올해 발매한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과 해피어타운 NFT를 연이어 완판시키며 빠르게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홀더들을 위한 메타버스 세계를 건설하고, 크립토와 팬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로드맵과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선미야클럽의 경우, 민팅 후 약 8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를 통해 민팅가 대비 최소 5배 이상의 금액에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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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FSN 각자대표이사는 “K-콘텐츠를 이끌고 있는 초록뱀미디어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FSN 그룹의 NFT 역시 다양한 영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초록뱀미디어 역시 NFT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만큼 FSN이 보유한 블록체인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여 양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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