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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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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14일 레미콘 배치플랜트 5호기 철거 개시, 시설 가동에 필수적인 집진설비 제거로 레미콘 생산 중단 실질 · ‘2040성동도시발전기본계획’의 ‘문화·관광-TOWN’조성,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복합문화시설로 랜드마크화 계획... 중랑구, 학교 환경개선 등 교육경비보조금 33억 지원... 구로구, 밤동산마을 진입 도로 확장 공사 완료...강서구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이행계획’ 수립... 관악구, 2022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뚝섬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 5호기 집진설비가 크레인에 의해 들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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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가 지난 14일 삼표레미콘 공장에 대한 실제적인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날 삼표산업은 레미콘 생산에 주요한 시설인 배치플랜트 5호기 철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집진설비를 분리, 제거했다.


시멘트 분말에 의한 분진을 필터를 통해 걸러내 배출함으로써 대기오염을 방지하며 일종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집진설비는 레미콘 배치플랜트 가동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이를 제거하는 것은 레미콘 생산의 실질적 중단을 의미한다.


이날 레미콘 필수 가동시설 철거를 시작으로 삼표산업은 배치플랜트 5호기 전체 시설은 금주 말까지 철거, 나머지 1~4호기는 당초 약속대로 오는 6월말까지 철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44년 여 간 운영된 공장 시설물로써 산업화 시기 레미콘 공급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수행한 ‘삼표레미콘 공장’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게 된다.


서울의 가장 활발한 상권으로 떠오른 성수동 일대와 서울숲, 한강변과 인접해 있는 등 최적의 입지로 인해 개발이 매우 기대되는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는 철거가 되면 ‘문화·관광-TOWN’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약 4년여 간 전문 용역, 전문가 자문 및 수십 차례의 논의와 숙의를 거쳐 탄생된 '2040 성동도시발전기본계획'에 따라 구는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를 비롯 서울숲 내 승마훈련원, 방문자센터 등 저이용 중인 유휴부지를 활용, 한강·중랑천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구상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청년층을 위한 과학미래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관광 랜드마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라는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을 수년 간 다양한 노력 끝에 이루어낸 만큼 성동구는 이번 해당 부지를 서울숲·수변과 연계해 오페라하우스 같은 복합문화시설 설치로 랜드마크화,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삼표산업이 레미콘 공장의 핵심 설비인 배치플랜트 철거를 실행한 것은 대시민 약속을 이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그간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준 삼표산업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향후 6월 말까지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없이 공장의 완전한 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뚝섬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


중랑구는 지역 공교육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중 지역 48개 학교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 33억 원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10일 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85개 사업, 사업비 등을 심의 및 의결한 상태다.


환경개선 교육경비보조금은 학교 환경 개선 사업, 교직원 역량강화, 학부모실 개선사업, 노후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등에 투입된다.


먼저 학교 환경 개선 사업에는 구 교육경비 2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교문, 학교펜스, 운동장, 수업실, 수업환경 기자재, 칠판 등 학교별로 노후화되거나 학습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 구는 학교별 맞춤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수요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 학교 교직원들과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교직원 역량강화 사업, 학부모실 개선 등 지원사업에도 4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마지막으로 노후된 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꿈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는 6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청 협력사업인 ‘꿈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학교 도서관을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간 소통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양원숲초와 동원중, 신현중, 혜원여중, 송곡고 총 5개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도 구는 구 자체 교육경비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외부 재원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 및 서울시 경비 36억원을 확보해 11개 학교의 시설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러 교육 지원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80억원 교육경비를 편성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 강화를 위한 학력 증진 사업비와 유치원 프로그램,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학교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원 중이다.



뚝섬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밤동산마을 진입 도로를 확장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출퇴근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로중앙로32가길 일대 도로 확장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제기되던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국비, 시비, 구비 등 총 예산 36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총 4차에 나눠 진행됐다. ▲1차 구로동 551-88~551-210(폭 8m, 연장 55m) ▲2차 구로동 551-192~551-127(폭 8m, 연장 50m) ▲3차 구로동 551-165~551-108(폭 8m, 연장 40m) ▲4차 구로동 551-209~570-186(폭 6~8m, 연장 115m) 구간이다.


전신주와 통신주를 이설하고 사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거쳐 길이 260m 폭 6~8m로 도로를 정비했다. 도로경계석과 측구, 빗물받이 공사, 도로포장 등 인근 시설물과 도로 환경도 정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숙원사업이었던 진입 도로 확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뚝섬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 강서구 전경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기술로 모든 주민의 생활이 편리해진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첨단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이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에 맞춘 스마트도시 구현으로 구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롭게 성장하고 구민 누구나 첨단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이행계획은 지난해 12월 공표한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3년 간 109억여 원을 투입해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기존 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해결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도심 중심의 ‘Lim 스마트 프로젝트’와, 스마트 기술로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기 위한 신도심 중심의 ‘Plus 스마트 프로젝트’로 나뉜다.


‘Lim 스마트 프로젝트’에서는 ▲안전하게 거주하고 보행하는 도시 ▲쾌적한 주거환경 관리 ▲스마트 공유와 신기술을 활용한 생활 ▲스마트 기기로 건강증진 등 4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20개 세부사업이 시행된다.


세부사업은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 안심지원, 시설물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IoT 기기 보급, 무단투기 CCTV 고도화 등 안전·주거·복지 분야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Plus 스마트 프로젝트’에서는 ▲스마트 기술도입 친환경 Life ▲지능형 기술활용 통합관리 ▲신기술 도입을 통한 미래 생활의 탐험 ▲스마트 도시농업과 자연친화 공간조성 ▲장소에서 거리로 새로운 공간으로 연결 Link 등 5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15개의 세부사업이 시행된다.


세부사업은 어린이집 IoT 실내 공기질 관리, 메타버스 기반 관광 및 체험 등 비대면 플랫폼 구축, 스마트 그린쉼터 설치·운영, 마곡 문화의 거리 스마트 스트리트 활성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구는 이번 이행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반기별로 평가를 실시하고 이행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2024년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첨단 기술로 지역이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이행계획을 잘 실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뚝섬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


관악구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문화 조성 등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2년 관악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관악구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은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 및 실행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 유형은 ‘이웃만들기 지원사업’과 ‘공익적 가치 제안형 공모사업’ 총 2가지, 공모 분야에 따라 심사를 거쳐 모임 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체 활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업 ▲사회적 소외계층의 고립과 격차문제 해결 사업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20일며,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위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팀 또는 관악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악마을자치센터에서 사전 상담, 회계교육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악마을자치센터 유튜브 채널에 사업설명회 영상을 게시해 사업 안내,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사업비 집행기준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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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매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올해도 마을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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