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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 굿네이버스와 ‘캐치!티니핑’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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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아동의 신체·마음 건강 증진 지원

SAMG, 굿네이버스와 ‘캐치!티니핑’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활용해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 = S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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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을 활용해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AMG는 지난달 28일 굿네이버스와 ‘아동의 건강한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 두기 장기화로 운동과 놀이 활동이 부족했던 국내 아동의 건강을 다방면으로 개선하기 위해 준비됐다. 신체건강(상반기)과 마음건강(하반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양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모두 구성해 효과적으로 아동의 건강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SAMG는 캠페인 인쇄물과 영상 등 콘텐츠에 ‘하츄핑’ 등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동심을 사로잡은 ‘캐치!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편에서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확대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훈 SAMG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키즈 콘텐츠 ‘캐치! 티니핑’을 통해 국내 아동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며 지친 아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활기를 회복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응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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