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다이소가 ‘다이소 꾸미기 페어’를 열고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용품을 선보인다.
29일 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아이돌 포토카드나 다이어리 등을 감성있게 꾸밀 수 있는 상품 총 120여 종으로 구성했다. ‘다꾸페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다이소는 포토카드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앨범, 2단 앨범 등을 준비했다. ‘3공 바인더 앨범’은 앨범 리필도 같이 판매한다. ‘투명 탑로더’는 기스 방지를 위해 보호비닐이 양면이 부착되어 있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다량의 포토카드를 보관하기 적당한 ‘포토 보호필름’은 투명하게 디자인 된 상품, 표면에 패턴이나 홀로그램이 있는 상품이 같이 기획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은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등으로 구성했다. ‘글리터 마스킹 테이프’는 반짝이는 질감에 그라데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힙독 유포지 스티커’는 독특한 느낌을 자랑한다. ‘스티커 보관 바인더’는 다양한 스티커를 보기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바인더 포켓 리필’도 같이 판매한다.
다이소는 다이소 상품을 이용해 꾸민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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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꾸미기를 즐기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나만의 감성을 뽐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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