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는 자회사인 엔에스쇼핑의 사업 중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엔에스쇼핑, 신설회사는 엔에스지주다. 존속회사의 주주가 분할 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단순·인적분할 방식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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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기자
입력2022.04.27 16:54
하림지주는 자회사인 엔에스쇼핑의 사업 중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엔에스쇼핑, 신설회사는 엔에스지주다. 존속회사의 주주가 분할 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단순·인적분할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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