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협,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플랫폼 뱅크몰에서 만난다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신협,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플랫폼 뱅크몰에서 만난다
AD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26일 신협과 비대면 온라인 대출비교 서비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협(신용협동조합)은 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과 함께 핀테크 기술에 기반한 거래 확대, 상가대출, 토지대출, 일반주택(빌라, 단독주택, 다가구 등) 및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판매 및 제휴 등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업무제휴로 자산규모 124조원에 달하는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뱅크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며, 신협은 뱅크몰이 가진 10년 대출 비교 노하우와 인지도를 활용해 신규 고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신협은 상생파트너로 대출비교 플랫폼 중에서 첫번째로 뱅크몰을 결정했다.


신협은 서민들의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전국 1670여개의 점포를 보유, 수도권, 비수도권 할 것 없이 서민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점포수는 KB국민은행(876개)이나 신한은행(739개)보다도 2배가량 많은 수치다.


뱅크몰은 주택담보대출비교 플랫폼으로는 가장 많은 36개 금융사의 대출조건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개인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가 반영된 뱅크몰의 플랫폼은 주택구입자금, 현재 사용 중인 아파트담보대출 대환,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1월 홈페이지를 리뉴얼 한 후 현재까지 누적 신청금액 8,600억원,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39만명에 달하고 있다.


AD

뱅크몰 조경성 대표는 “상담을 통해 영업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예전의 주담대 금리 비교 서비스가 이제는 리뉴얼 된 뱅크몰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융사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품을 확장하겠다” 고 밝혔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