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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부동산정보 플랫폼 ‘메타스타(METASTAR)’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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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타글로벌주식회사는 글로벌 통합부동산정보 플랫폼 '메타스타'를 정식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제 부동산 정보 이용자는 사전정보 수집업무가 아닌 부동산 전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어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국내 2만5천여명 법무사, 11만여명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그리고 은행 등 기관까지 부동산 전문 업무를 진행하는 모두가 본 업무를 보기 전 서류들을 수집하는 사전정보 수집 업무에 많은 인건비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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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부동산정보 플랫폼 ‘메타스타(METASTAR)’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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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타글로벌주식회사는 글로벌 통합부동산정보 플랫폼 '메타스타(METASTAR)'를 정식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타스타(METASTAR)'는 부동산 관련 서류(부동산등기부등본, 법인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 지적도)를 한번에 빠르게 "One-Stop솔루션" 으로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등기 정보 변동사항 알림 기능을 통하여 업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제 부동산 정보 이용자는 사전정보 수집업무가 아닌 부동산 전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어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국내 2만5천여명 법무사, 11만여명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그리고 은행 등 기관까지 부동산 전문 업무를 진행하는 모두가 본 업무를 보기 전 서류들을 수집하는 사전정보 수집 업무에 많은 인건비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1건의 부동산 관련 서류를 출력하기 위해서 여러 번 주소를 동일하게 입력하고 반복해야 한다. 부동산 사전정보 수집 업무는 10~20분 정도가 소요돼야 마무리가 된다. 그러나 분양된 아파트 소유권이전 집단등기 등 대량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단순정보 수집업무가 업무과중으로 이어지게 된다.


'메타스타(METASTAR)' 는 위와 같이 부동산 정보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단순히 업무효율성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용자의 인건비, 부대비용 등을 줄일 수 있기에 매우 경제적이다.


메타스타글로벌주식회사 관계자는 "메타스타(METASTAR)는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과 함께 전세계인이 K부동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국어 번역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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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으로 K부동산의 정보들이 자동번역되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자국어 서비스를 5월 중순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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