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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전 서초구의회 의장 등 22명 황인식 서초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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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전 서초구 의회 의장 등 서초구의회 의원 출신 서초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지선언...황인식 예비후보의 업무에 대한 열정, 합의를 위한 소통력 화합력호평

최정규 전 서초구의회 의장 등 22명 황인식 서초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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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최정규 전 서초구의회 의장 등 22명이 황인식 서초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6·1 지방선거에 서초구청장으로 출마선언(22.3.30)을 한 황인식 예비후보는 서초구 11년, 서울시 14년 등 총 2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 행정적인 고향인 서초구에서 새로운 출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전직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황인식 예비후보가 서초구로 다시 돌아와 새로운 서초의 도약을 위한 최고의 구청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6대 서초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최정규 전 서초구의회 의장은 “황인식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는 서초구의회와 희로애락의 소중한 추억과 뜻 깊은 시간을 같이 보냈으며 의회와 집행부간의 갈등이 있을 때도 때로는 논리로 때로는 화합의 호소로 합의를 이끌어내고 주민을 위하고 더 좋은 서초를 만들고자 모든 노력을 하는 청년간부로 우리의 가슴 속에 깊이 남겨져 있다”며 황인식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또, “서울시에서 다양한 요직을 거치면서도 항상 겸손, 서초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그의 집무실을 찾았을 때 항상 따뜻한 모습으로 맞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챙기는 참다운 공직자의 전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황인식 예비후보는 "전직 서초구의회 의원들의 지지선언으로 서초구청장을 향한 발걸음에 큰 동력을 얻었다"고 기뻐하며 "서초구청장에 당선돼 취임하면 의회와 손을 굳게 맞잡고 더 좋은 서초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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