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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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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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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동신대학교는 총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 출범식이 노천극장에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출범식은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자를 299명으로 제한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집행부는 “올 한 해 학우들의 바람을 적극 수렴해 대학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했다.



재학생 심재만 씨(22세, 경찰행정학과 3학년)는 “대학 입학 후 2년 동안 대면 행사가 거의 중단됐었는데 이렇게 봄꽃이 화사한 봄날, 총학생회 출범식 등을 보고 있으니 캠퍼스에 활기가 넘치고 모두 하나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면서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더 조심하면 코로나19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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