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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4월 11일~ 12일까지 양일간 소형주택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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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신촌의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상품성 갖춘 단지…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 인수위 내 소형주택 규제 완화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발 빠른 실수요자와 투자자 방문 이어져

‘빌리브 디 에이블’ 4월 11일~ 12일까지 양일간 소형주택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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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시공:신세계건설㈜, 위탁:월송홀딩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일대에 분양 중인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 최고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마포의 중심 신촌에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데다,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각종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소형주택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지며 발 빠른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을지로, 강남, DMC 일대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한층 전체를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채우며, 주거 시설이 위치한 4층부터 23층 각층에는 입주민 공용공간인 쉐어링존을 조성해 가벼운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들어서는 지형적 장점을 살린 마포 시티뷰, 한강뷰, 남산뷰 등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도 마련된다.


가구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가구 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공된다. 주방 가구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놀테, 주방 수전은 이탈리아 브랜드 제시, 싱크볼은 네덜란드 유명 브랜드인 레지녹스로 설치된다. 아일랜드 식탁 상판과 욕실의 포세린 타일도 이탈리아산으로 시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서울에 분양중인 타 단지들과는 다르게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인수위에서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확정안이 나오게 되면 대출과 세부담 또한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에 더해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리며 “인수위에서 소형주택 완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견본주택에는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디 에이블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소형주택 청약 접수를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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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거주제한, 재당첨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청약에 참여가 가능하며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빌리브 견본주택 내에서는 세무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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