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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역세권 인프라 한걸음에 ‘빌리브 디 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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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과 우수한 역세권 인프라 이용 가능해 수요층 두터워
- KB부동산신탁, 2호선 신촌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초역세권 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 선보여

수도권 지역 내 역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 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가운데,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초역세권 단지는 대중교통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하철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타 단지 대비 수요층이 두텁다. 또한 역사 주변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로 인해 같은 역세권이더라도 역과 거리에 따라 집값이 많게는 수억 원 이상씩 차이 나는가 하면 신규분양 아파트의 청약 성적도 크게 갈린다.


분양시장에서도 초역세권 단지는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주거형 오피스텔은 경의중앙선 운정역 초역세권이란 입지가 주목을 받으며 파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청약홈, 오피스텔 기준)인 평균 10.1 대 1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에서 출퇴근 시간은 곧 삶의 질로 연결되는 만큼 희소한 초역세권 단지를 향한 대기수요는 항상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라며,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역사 주변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가능해, 비역세권 단지는 물론 같은 역세권 단지 일지라도 초역세권 단지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KB부동산신탁(시공:신세계건설㈜, 위탁:월송홀딩스)은 이달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할 예정이다.

우수한 역세권 인프라 한걸음에 ‘빌리브 디 에이블’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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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시 내 핵심지역 곳곳을 누비며, 황금노선으로 거듭난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초역세권에 들어서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2호선 신촌역을 이용 시 서울 대표업무지구인 CBD(종로,중구업무지구)까지 10분이내, GBD(강남권업무지구)까지 30분 대면 진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백범로, 서강로를 통한 YBD(여의도업무지구)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서강대역에서 경의중앙선 탑승 시 방송사 관련 협력업체들이 대거 포진한 DMC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입주한 용산역까지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청량리, 일산 등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촌역에는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최초의 경전철인 서부선(2023년 착공예정)이 정차할 예정이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여의도, 노량진 등 서울 주요지역과 직결돼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촌역 일대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CGV,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각종 편의 시설과 경의선 숲길, 신촌·홍대중심상권까지도 인근에 위치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입지환경에 더해 빌리브 디 에이블은 전국 각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VILLIV)’ 브랜드가 적용돼 개방감 있는 2.6m 천장고와 갤러리 로비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루프탑 가든, 입주민 전용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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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빌리브 디 에이블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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