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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목표주가 35만‥SK온 가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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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목표주가 35만‥SK온 가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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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BNK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2일 FN가이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올해 1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 해 연결 영업이익 41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BNK투자증권은 "핵심사업인 정유는 정제마진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배터리 사업도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 시총이 100조원 이상으로 상장하면서 SK온 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터리 수주 잔고가 유사하고 2025년 캐파가 LG에너지솔루션의 60%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SK온 가치는 최소 20조~30조원으로 평가된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2022년 정유 사업 개선 사이클과 배터리 가치 재평가가 맞물려 주가 레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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