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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 101억 투입 2023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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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 101억 투입 2023년 준공 예정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이 열렸다.[이미지출처=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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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는 27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현재 여성회관 창원관 4층에 있는 센터가 공간이 협소해 급격히 늘어난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일자 신축을 결정했다.


센터 건립에는 시비 78억원, 국비 17억원, 도비 5억6000만원 등 총 101억원을 투입해 15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운다.


1층에는 시립어린이집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시설,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3층에는 세미나실, 대강당, 프로그램실 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약 1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6월을 준공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원스톱 거점형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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