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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2548억규모 LNGC 1척 수주”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2458억원 규모로 LNGC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지난 2020년 개별 매출액 대비 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 30일까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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