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이 앞서 지난 6월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결정된 선구매 전제조건인 2차 중간결과 발표 및 3차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충족했다고 선구매 대상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은 지난 8월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국내 500명 이상 등 글로벌 전체에서 399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어 지난달 5일에는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투약군의 99% 이상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 형성이 확인되는 등 성공적인 임상 1·2상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러한 결과 등을 토대로 안전성 및 면역원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을 선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 등은 실무적인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선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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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병관리청은 내년도 예산에 국산 백신 선구매를 위해 1920억원을 편성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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