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 구남렬 기획예산과장과 서울시 황선아 감사총괄팀장이 2022년1월1일자 동시에 4급(서기관) 승진 영광을 동시에 안아 화제다.
관악구는 지난 7일 구남렬 기획예산과장 등 2명을 내년 1월1일자로 4급 승진자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17일 황선아 감사담당관 감사총괄팀장 등 행정직 12명 포함, 27명의 4급 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 황선아 과장 승진예정자는 특히 여성 행정직 12명 승진자 중 어려운 경쟁을 통과했다.
구남렬 국장 승진 예정자(57)는 1988년 서울시 9급 공채 시험에 합격, 강남구와 서울시 데이터센터, 서초구를 거쳐 관악구에서 공직을 마감하게 됐다.
특히 구 국장 승진 예정자는 민선 6기 총무팀장을 역임하다 5급 승진, 홍보전산과장을 3년 이상 역임하다 기획예산과장을 맡고 있는 구청내 손꼽히는 스마트한 간부 공무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황 과장 승진 예정자(52)는 1989년 서울시 9급 공채로 관악구에서 공직을 시작, 서울시 데이터센터를 근무하면서 구 국장 승진 예정자와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울시에서 도시교통실 따릉이팀과 도시철도과 등에 근무하다 감사위원회로 발령,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다양한 감사 활동을 펼치다 이번 4급 승진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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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구-황 서기관’ 커플은 모범적인 부부 공무원으로서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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