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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텍에너지, AI·IOT 연계 리튬배터리 BMS 기술 보유…"ESS·광섬유 신사업 박차"

수정 2021.12.16 11:03입력 2021.12.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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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텍에너지, AI·IOT 연계 리튬배터리 BMS 기술 보유…"ESS·광섬유 신사업 박차" 박맹기 아이거텍에너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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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아이거텍에너지는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시장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아이거텍에너지는 통신·백업 등 산업용 리튬 배터리를 제조·패키징하는 리튬 배터리 및 ESS 전문기업이다. 국내 대표 통신사와 한국전력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이거텍에너지는 5G 통신용 배터리와 관련해 소형, 중형, 대형 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관련 업계 제품 중 유일하게 AI, IOT 연계가 가능한 BMS 설계기술도 보유 중이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란 제품에 비정상적인 전류 감지 시 전류를 차단하고 단전지들의 전압과 온도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회로다.

리튬 배터리는 특성상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고 화재를 방지하려면 열과 충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차호병 아이거텍에너지 부사장은 “2차 전지가 개화되며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지금, 이미 시장의 요구는 품질과 안정성을 모두 보장해야 한다”며 “철저한 원자재 선정 기준을 통해 배터리 셀의 안정성을 확보한 뒤, AI알고리즘 열 해석을 통한 설계와 내진 시뮬레이션을 거쳐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거텍에너지의 BMS 핵심기술 중 하나인 ‘AI SOC 연산 알고리즘 기술’은 SOC(state of charge, 배터리 충전 상태) 계산이 어려운 타사 제품 대비 정확한 기본 값 산출이 가능해 시스템의 효율적 운용을 돕는다. ‘CC-CV 제어 안전 충전 기술’은 AI알고리즘이 탑재돼 온도나 SOC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조절돼 제품의 안정성과 수명을 개선한다.


차 부사장은 “단순 배터리 제조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해 배터리의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며 앞서 설명한 두 가지 기술 외에도 자사의 BMS 핵심기술에는 ‘개별 센싱 및 Cell-Balancing 안전 충전 기술’, ‘전류 모니터링, FET 스위칭 기술’, ‘AI 알고리즘 Cell Management, CAN IT 통신 기술’, ‘AI·IOT 실시간 연동 시스템’이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ESS 규격 강화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아이거텍에너지는 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고객사의 기존 납축 전지를 리튬 배터리로의 교체 작업을 위해 추가적인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차 부사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광섬유를 활용한 자동차용 조명, 도로표지판,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규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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