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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김준철)은 무등홀에서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박혔다..
회의는 정보 수사부장과 내부위원인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외부 위원인 임수진 교수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보호·지원강화계획과 민간위원들의 회복적경찰활동 및 범죄피해평가 제도 소개 및 진행사항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박정보 수사부장은 "우리 경찰은 스마트워치·임시숙소 등 여러 조치 수단들을 활용하여 범죄피해자 신변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실질적 피해회복과 피해자의 형사절차 참여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복적 경찰활동, 범죄피해평가와 같은 시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경찰관 면책규정 신설 등에 대해서도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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