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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렌터카 의혹' 김무성 전 의원 수사 곧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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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렌터카 의혹' 김무성 전 의원 수사 곧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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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정치, 법조, 언론계 등의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넨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고급 외제 렌터카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에 대한 수사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5일 김무성 의원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사전조사를 다 했기 때문에 김 전의원 수사는 마지막 단계"라고 말했다.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서는 "최근 민주노총의 세 집회와 관련해 114명이 입건돼 47명을 조사했다"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한달 간 불법 유흥시설 및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해 11월 한달간 18명에 130건을 입건했다. 서울청 관계짜는 "영업제한 기준 변경이 되다보니 감염병예방법 위반은 줄었지만 제한규정에 따라 줄어든 상황으로 지자체와 단속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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