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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청약 평균 72.1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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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청약 평균 72.1대 1 기록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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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KCC건설이 대전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평균 7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난 3일 진행한 청약에서 98실 공급물량에 706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7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전용 119㎡A 타입이 553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119㎡A 553대 1(2실 공급 1106건 접수) ▲전용 119㎡B 552.5대 1(2실 공급 1105건 접수)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59㎡OA1 38.92대 1(24실 공급 934건 접수) ▲전용 59㎡OA2 53.96대 1(24실 공급 1295건 접수) ▲전용 59㎡OB 36.04대 1(23실 공급 829건 접수) ▲전용 59㎡OC 78.22대 1(23실 공급 1799건 접수) 등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에서 약 1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있으며, 인근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 뛰어난 교통, 교육, 쇼핑, 생활편의 환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에 수천여명의 청약자들이 몰리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데 이어, 상대적으로 청약신청이 자유로운 오피스텔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며 "KCC건설만의 특화설계 집약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만큼 순조로운 계약 일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8일, 정당계약은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20일~24일 5일간 진행된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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