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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4일 오전 3시 29분께 경남 함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일부(약 25㎡)를 태우고 30분가량 만에 꺼졌으나 8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80대 여성 1명과 30대 여성 1명 등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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