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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모금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관계자가 성금모금을 위해 종을 울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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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1.12.01 15:56
구세군 모금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관계자가 성금모금을 위해 종을 울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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