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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선물, 장 초반 1% 하락…오미크론 백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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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국 뉴욕 증시 선물이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0.99% 하락한 3만4731.00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하락세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모더나 최고경영자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백신이 델타 변이 때와 (효과가) 같은 일은 없다"라며 "실제로 효과가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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