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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PRI와 ‘책임투자 위한 스튜어드십 모범 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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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PRI와 ‘책임투자 위한 스튜어드십 모범 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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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전세계 기관투자자의 책임투자 흐름을 이끌고 있는 PRI와 공동으로 ‘책임투자를 위한 스튜어드십의 주요 개념과 모범 사례’ 관련 웹세미나를 다음달 2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PRI는 금융회사·기관투자자 등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같은 책임투자요소를 고려한 투자를 장려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으로 전세계에 2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금투협은 PRI와 지난 2019년 ‘금융투자협회-UN PRI 공동 사회책임투자’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이후 금융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책임투자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책임투자의 주요 요소인 스튜어드십 업무의 최근 현황과 사례를 실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PRI 아시아지역 총괄이사 제임스 로벗슨 스튜어드십 담당 이사 폴 챈들러와 수석전문가 에멧 맥나미가 발표자로 나서 스튜어드십의 중요성, 역할과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 주주권행사‘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PRI의 회원기관인 피델리티 인터네셔널 자산운용의 지속가능 투자 담당 이사 플로라 왕은 자사의 ESG, 스튜어드십, 의결권대리 행사 등의 대한 업무 사례를 발표한다.



이 세미나의 참가등록은 금투협 홈페이지의 정보센터-세미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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