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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마을계획단은 지난 27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광장마켓 with 삼동’을 열었다.
마켓은 ‘광장마켓 with 삼동?삼동 지역문화를 열다’를 주제로 지역 농산물 판매와 허브차, 허브향남 만들기 체험, 난타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삼동면 지역농민과 주민, 외지인이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 올해 3번째로 개최된 행사에는 지역농민과 주민, 외지인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기홍 마을계획단 대표는 “삼동면 지역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삼동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미희 삼동면장은 “농산물을 판매하고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광장마켓’을 지속해서 열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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