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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귀뚜라미 복지재단 서울 강서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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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 이불 100채, 카본매트 50채 등 방한용품으로 지역 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김수영 양천구청장, 코로나19 업무 관련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오승록 노원구청장 26일 오전 11시 노원역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착공식 참석

[포토]귀뚜라미 복지재단 서울 강서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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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6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귀뚜라미 복지재단(대표 김미혜)으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이불 100채, 카본매트 50채 등 방한용품으로 지역 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 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온수매트 등 방한용품을 기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총 1억3000여만 원에 달한다.


[포토]귀뚜라미 복지재단 서울 강서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6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공감기획실에서 ‘코로나19 업무 관련 행정직군 신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령받은 15명의 행정직군 신규공무원들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 지원을 위해 보건소로 전원 배치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의 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하며, 코로나19로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선배공무원들의 노하우를 잘 전수받아 구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귀뚜라미 복지재단 서울 강서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노원역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은 노원역 9번 출구에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엘리베이터 2대를 철거,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을 오르내리는 21인승 엘리베터 1대, 지상 1~2층, 2~3층 에스컬레이터 4대를 설치하는 공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2022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총 20개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지하철역 승강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최윤남 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추진보고, 기념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역 9번 출구는 ‘문화의 거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이용객들이 많은 곳 중에 하나로 승강장 설치사업으로 교통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지하철을 타시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승강시설 설치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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