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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넥스트콘 24일 개최…"헬스케어·소부장 혁신기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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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넥스트콘 24일 개최…"헬스케어·소부장 혁신기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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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 투자유치 IR을 24일 서울 TIPS타운 S1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스타트업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라는 의미를 담아 창진원이 주최하는 투자 유치·네트워킹 행사다.


지난 8회 IR행사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인해 온라인 IR 형태로 열렸지만, 이번 제9회는 단계별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오프라인 중심으로 행사가 개최한다.


IR 참여기업은 창진원의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중 ▲아기유니콘200 육성 프로그램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19곳의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한 12개사를 만나보게 된다.


특히 최종 본선에 진출한 12개 창업기업은 헬스케어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업이며, IR행사가 진행되기도 전에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70여개 전문 투자사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IR피칭 직후에는 기업별 부스 운영으로 투자자-참여기업 간 일대일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현재까지 총 6회까지 IR행사가 개최 되었으며, 참여한 창업기업 93개사 중 12개 기업이 시리즈A(6개사), 시리즈B(6개사) 투자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음달 10일에는 제10회 IR행사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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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은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우수 창업기획자와 글로벌 탑티어 창업기획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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