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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기산업 축제의 장…메타버스로 우수 中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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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24일 개최

ICT 기기산업 축제의 장…메타버스로 우수 中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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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기기산업 관련 기업들의 축제인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네트워크, 컴퓨팅, 3D프린팅 3개 산업을 중심으로 ICT 기기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종합행사로 마련됐다.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행사 큰 주제는 '디지털뉴딜의 미래, ICT 기기산업이 이끈다'다. 세부 행사는 ▲개회식, ▲기조강연, ▲전시회, ▲컨퍼런스로,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동향, HPC(고성능컴퓨팅) 글로벌 기술 트랜드, 3D프린팅 기반 제조공정 혁신 등의 주제를 다룬다.


기조강연에서는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이 'ICT 산업동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ICT 산업의 글로벌 최신동향과 방향을 제시한다.


전시회는 총 29개 부스로 네트워크, 컴퓨팅, 3D프린팅 산업별 섹션으로 나뉜다. 메타버스를 통해 참여기업 홍보 영상, 브로슈어, 소개 페이지 제공은 물론 기업 담당자와 부스 방문자의 실시간 화상 상담도 가능하다. 우수 중소업체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산·학·연 전문가가네트워크 기술 양자암호기술 적용사례, 국산 서버의 대안으로서 ARM 서버, 금속3D프린팅 시뮬레이션 기술 등 ICT 기기 시장과 기술 발전 전망을 다양한 시각에서 짚어본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을 기회로 ICT 기기 산업과 전후방 산업에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ICT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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