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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찾다…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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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포럼 다문화, 환경을 어젠다로 국내·외 석학, 전문가 등 지식리더들 발표와 토론 진행·29일부터 유튜브 채널 '영구네' 통해 영상 공개 예정...금천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강동구, 강일교 하부 보행로에 경관조명 설치...구로구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 개최

영등포구,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찾다…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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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16· 17일 이틀에 걸쳐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Yeongdeungpo Glocal Knowledge Forum 2021)’을 개최했다.


영등포구가 주최, 서울특별시가 후원, 이민정책연구원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부경쟁력연구센터에서 협력한 이번 지식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서 지방 정부가 지향해야 할 미래가치를 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은 ‘상생과 공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구의 현안이자 세계도시들의 공통과제인 ‘다문화’, ‘환경’에 관해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등 각계각층 지식리더들의 열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이뤄졌다.


첫 날인 16일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스티브 해밀턴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의 축사와 함께, ‘다문화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기조 연설과 주제발표, 토론이 진행됐다.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이민정책의 중요성과 상호문화 이해에서 출발하는 사회통합을 언급, 문화다양성이 가져오는 역동성, 혁신, 창조를 통한 다문화 도시 성장과 발전에 관한 화두를 던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다문화도시에서 상호문화도시로’를 주제로 ▲장한업 이화여대 대학원 교수(다문화연구소 소장)의 ‘상호문화도시의 이해’ ▲Ivana d’Alessandro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팀장의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영상발표 ▲Bob W. White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의 ‘상호문화 도시사례’ 영상발표가 있었다. 이어, 김석호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변경화 서울시 외국인주민정책팀장과 장한업 교수가 참여해 발제내용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다양성이 만드는 도시경쟁력’에 대해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 교수의 ‘문화다양성과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Melissa Siegel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거버넌스 대학원 이주학 교수의 해외 도시사례 ▲김지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외국인 밀집지역 안전현황과 대책’ 발표가 이어졌다. 또 김태환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발제내용에 관한 심화토론을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다문화 지역사회의 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용선 KC동반성장기획단 이사장 ▲김희정 다문화해피로센터 이사장 ▲고안수 대림동사람들 대표 ▲안순 서울영림초 교장 ▲박에스더 다플러스온센터 교사가 참여하여 내·외국인 주민화합과 교육현장 이야기, 대림동 발전방안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17일에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도시를 말하다’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특강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인 ‘환경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에서는 ▲이동근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의 ‘그린인프라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 ▲김진홍 서울하천네트워크 대표의 ‘지속 가능한 도심하천 복원 방향’ ▲전승준 인포쉐어 대표의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발표가 있었다. 또,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 교수를 좌장으로 정은해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과 이홍수 아시아개발은행 스마트도시 전문관, 3명의 발표자가 함께 환경도시의 조성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세션에 앞서, ‘쓰레기책’의 저자 이동학 작가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쓰레기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환기시켰다.


이어진 세션 발표에서는 ▲김형주 녹색기술센터 선임부장의 ‘쓰레기 문제와 녹색기술’ ▲유광순 영등포구청 청소과장의 ‘지속가능 자원순환도시 실현’ 정책 사례를 다뤘으며,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과 박주영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 부교수, 유용호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사무관과 함께 민관협력의 지역사회 순환경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틀에 걸쳐 28명의 지식리더들과 함께한 이번 지식포럼은 ‘다문화’와 ‘환경’ 분야에 있어 영등포구의 현재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열띤 지식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29일부터는 영등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영구네’에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녹화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제1회를 맞이한 이번 지식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눈 지식과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 3대 도심 영등포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찾다…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방학을 맞아 11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일반선발’ 70명, ‘우선선발’ 30명 총 100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근무 기간 중 구청, 동주민센터, 소속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업무 뿐 아니라 다양한 구정 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근무지에 ‘글로벌인재학당’, ‘지역아동센터’ 등 금천구가 지원하고 있는 교육사업장도 포함돼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후배들의 멘토가 되는 뜻깊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도전정신이 있는 청년들은 ‘금천 영상미디어 창업센터’, ‘휴머노이드 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진로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신청대상은 접수 시작일(11월22일) 기준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근무자와 예비대학생,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외국대학 학생 등은 제외된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대학입학 후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자이다.


근무 기간은 2022년 1월3일부터 28일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의 시간 중 근무부서의 일정에 맞춰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중식비 포함, 1일 53,830원이며, 근무일수를 모두 채워 근무할 경우 약 128만 원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12월6일 공개 전산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 구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진행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앞둔 청년들이 진로체험을 하고,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찾다…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 개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강일교 하부 보행로에 경관조명을 설치, 새롭게 단장했다.


강일교 하부 보행로는 강일동과 고덕동을 연결, 고덕천과 연결돼 있어 강일동 주민들의 통행량이 잦은 곳이지만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지하철 5호선 철도가 지나는 교각 하부의 어둡고 침침한 환경으로 인해 보행안전 개선을 위한 민원이 상시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생활공간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일교 하부 보행로에 경관조명을 활용한 특색있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0월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된 경관조명은 총 11개의 지주로, 보안등과 경관조명의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상단에는 ‘행복한 시작은 해뜨는 강일동에서’와 같이 강일동 주민들의 바람이 담긴 희망 메시지를 조명으로 설치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교각하부, 지하보차도 등은 어둡고 침침하여 우범화 되기 쉬운 지역으로 보행 시 구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며 “이런 지역들을 발굴·선정, 강동구만의 특색있는 경관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찾다… 영등포 글로컬 지식포럼 2021 개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강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개소와 사전 모집한 32개 기업이 함께 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는다. 현장 당일 사전 신청자는 미리 매칭된 기업 부스에서 면접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의 면접을 마친 후 현장 신청자의 면접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관기관 홍보관에서 취업 상담과 AI·VR 면접 체험도 할 수 있다.


구로구는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이나 미취업한 참가자에게 구인 활동 지원,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의 면접 시간을 달리하고 박람회 입장 인원을 100명 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참가자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등을 확인하고 소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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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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