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22 수능]"수학 공통과목 어려워…선택과목 모평과 비슷"

시계아이콘02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수학 과목 선택 유불리 해소 위해
공통과목 어렵게, 선택과목은 비슷하게
9월 모평 때 미적분-확통 최고점 6점차
확통 난이도 어렵다·쉽다로 나뉘기도
"문과생 고득점 불리할 것" 지적도

[2022 수능]"수학 공통과목 어려워…선택과목 모평과 비슷"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수험생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2021.11.18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 난이도는 6·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공통과목이 어려웠던 반면 선택과목 난이도는 지난 모의평가들과 유사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18일 2022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오수석 소명여고 교사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며 "6월과 9월에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어서 상위권 변별력이 있었지만 이번 수능은 중난이도 문제가 많고 추론으로 문제해결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출제위원단이 선택과목 유불리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택과목 난이도 조절에도 신경을 썼다는 분석이다. 미적분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 유리하고 확률과통계를 택한 문과생들이 불리하다는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9월 모의평가 결과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미적분(145점)과 확률과 통계(139점)에서 6점 차이가 났다. 6월 모평에서는 미적분(146점), 확률과통계(142점)이었다.


입시 전문가들 "공통과목 어렵고 선택과목 모평과 비슷"

입시업계 역시 6·9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수학 공통과목이 다소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을 갖췄고 선택과목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특히 확률과통계는 작년 수능 나형에 비해서도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반면 기하에서 고난이도 문항이 출제됐다는 평가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공통과목, 미적분 난이도는 9월과 비슷했지만 확률과 통계는 9월보다 다소 어려웠다"며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줄이고 공통과목의 변별력을 높여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공통과목 난이도를 높이고, 선택과목별 난이도를 조정했는데 확률과 통계는 어렵고, 미적분은 무난한 편이었다"며 "지난 모의평가 때 미적분 선택자들의 1등급 점유율이 높은 현상, 선택 과목별 격차를 해소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9월에 비해 공통과목은 다소 까다롭게, 선택과목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확률과통계와 기하는 수험생들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미적분은 다소 수월했다. 고난이도 문항은 확률과통계나 미적분보다는 기하에서 다소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공통과목 난이도가 높아져 확률과 통계를 택한 문과생들이 고득점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공통과목이 올해 6월, 9월 모평 수준만큼 어렵게 출제돼 문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고득점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선택과목에서는 확률과 통계가 쉽게 출제됐고 미적분은 6·9월 모평 수준, 기하는 6·9월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임 대표는 "6월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 점수차가 4점, 9월에는 6점이었는데 본수능에서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표준점수를 낮게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확률과 통계가 미적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어 1, 2등급 진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고난도 문제 줄어…"상위권에겐 체감 난이도 하락"
[2022 수능]"수학 공통과목 어려워…선택과목 모평과 비슷"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2021.11.18/사진공동취재단


교사단은 1·2등급을 구분짓는 초고난도 문제가 줄어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원 대구 혜화여고 교사는 "공통과목은 난이도가 비슷하고 확통·기하는 다소 어려웠는데 공통과목에서는 12번이 신유형, 15번이 고난도 문항이었다"며 "고난도 문항 개수가 줄고 중난이도 문제가 늘어나 수험생의 성적 위치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택과목 중 문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통계의 경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9월보다는 어려웠다는 평가다.


장영일 청주 세광고 교사는 "확통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서 학생들이 당혹스럽고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반복적인 계산보다 추론으로 경우의 수 찾아가는 계산문제가 많았다"며 "고난도 문제는 28번과 30번이며 신유형은 29번"이라고 설명했다.


미적분의 경우 작년 수능에 비해 최고난도 문제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기하는 차별화된 문항들이 많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장 교사는 "미적분에서 최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된 것은 아니어서 시간 안배를 잘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도전해 볼만한 난이도였고 9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며 "28번, 30번 유형이 고난이도였다"고 설명했다.


AD

킬러문항으로 공통과목 22번, 확률과통계 30번, 미적분 30번, 기하 30번이 꼽혔다. 22번은 다항함수의 미분법을 이용하여 그래프의 개형을 추론하고, 방정식의 실근의 개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였다. 확률과통계 30번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독립시행의 확률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다. 미적분 30번은 역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정적분의 값을 구할 수 있는지, 기하 30번은 좌표공간에서 중심과 반지름의 길이가 주어진 구의 성질을 이용하여 정사영의 넓이를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