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신세계까사는 연말을 맞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웰컴 투 호텔 까사미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는 럭셔리 호텔 라운지와 스위트룸 콘셉트로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한다. 신세계까사의 광고 캠페인을 장식한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와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먼저 모던한 디자인의 까사미아 캄포 소파의 최상위 시리즈 '캄포 럭스'를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함이 특징인 '프리마' 침대와 프렌치 모던 양식의 '살라드' 테이블 등도 전시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전시 가구와 소품 할인을 진행한다. 캄포 럭스와 살라드 테이블, 프리마 침대 등 까사미아 프리미엄 가구를 2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티 테이블, 1인 리클라이너, 책상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프렌치 스타일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스위트룸 숙박권과 식음료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신세계 본점 1층 아트리움에서, 19일부터는 7층 행사장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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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맞아 신세계까사의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로 호텔 같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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