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터뷰]'원더우먼' 송승하 "내면 단단한 배우 꿈꿔…롤모델은 전지현"

시계아이콘02분 2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인터뷰]'원더우먼' 송승하 "내면 단단한 배우 꿈꿔…롤모델은 전지현"
AD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저는 꼭 한성미가 돼야 해요."


배우 송승하는 '원 더 우먼' 오디션에서 당차게 말했다. '펜트하우스'·'모범택시'에 이어 시청률 황금시간대 방영되는 지상파 SBS 금토드라마인 만큼 수많은 배우가 모여 들었고, 송승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재벌 막내딸 한성미 역할을 당당히 꿰찼다. 결국 그는 발에 꼭 맞는 신발처럼 한성미로 빛났고, 제작진의 선택은 적중했다.


송승하는 최근 서울 중구 충무로 아시아경제 사옥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이후 많은 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지난 6일 16부작으로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송승하는 한주그룹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강미나(이하늬 분)의 작은 시누이로서 한주가(家) 시월드의 주요한 한 축을 담당했다. 그는 대상을 가리지 않는 막말과 독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승하는 "장면 끝날 때마다 마치는 게 아쉬웠다.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저 가기 싫어요' 했을 정도였다. 얻어가는 게 너무나 많았고, 노력한 것에 비해 큰 것을 받았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한테 작은 선물을 마련해 손편지와 함께 전해드렸다. 다들 편지에 감동 받았다며 연락을 주셨다"며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현장이 즐거우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 떠올렸다.


'원더우먼'에 어떻게 합류하게 됐냐고 묻자 송승하는 "꼭 하고 싶은 캐릭터였고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1차에 이어 2차 오디션에서 '한 끝을 다르게 표현해보자'는 마음이었다. 한성미 캐릭터 분석을 편지로 썼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상상해서 구축했고, 그 다음 장에는 어떻게 연기할지 간절함을 담아 썼다. 마지막 줄에 '성미로 살게 해 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간절한 바람이 전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원더우먼' 송승하 "내면 단단한 배우 꿈꿔…롤모델은 전지현"


오디션 합격 발표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소속사 실장님과 함께 밥 먹다가 합격 통보를 받고 부둥켜 안고 울었다. 기뻐서 펑펑 눈물이 나더라.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것처럼 환호했다"며 웃었다.


'원더우먼'은 여배우의 기 싸움 따윈 없는 촬영장이었다고 했다. 송승하는 "이하늬, 진서연 선배를 비롯한 모든 배우가 성격이 좋았다. 신인이다 보니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기가 죽을까 봐 걱정했는데 'NG 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마음 놓고 연기했다"며 "진서연 선배는 리허설 때 적극적으로 조언을 해주셨다. 한성미가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말해주시면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으니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기라고 하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주인공 조연주·강미나로 분한 이하늬에 관해 송승하는 "선배가 어깨가 걸치지도 않는 장면에서도 끝까지 촬영장에서 맞춰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 1인2역인 탓에 체력적으로 부치실 만도 한데 늘 자리에서 함께하시는 걸 보고 감동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친남매로 호흡을 맞춘 송원석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먼저 말을 걸어주고 장난도 쳐주셔서 마음이 열렸다"며 "극 중 서로 무시하는 관계라서 편하게 다가가야 했는데, 덕분에 친남매처럼 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송승하는 재벌 막내딸 패션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이끌었다. 이를 위해 매 장면 의상을 6~7벌 준비했다고. 모든 옷을 장착해보고, 최적의 의상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한성미가 완성됐다.


그는 "시안을 많이 준비했다. 처음에 받은 시안에서는 레이스로 치장한 공주풍 스타일이었는데, 시크한 느낌도 어울릴 거라고 봤다. 시크한 의상에 공주풍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발랄함은 핑크로 주면서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주안점을 전했다.

[인터뷰]'원더우먼' 송승하 "내면 단단한 배우 꿈꿔…롤모델은 전지현"

[인터뷰]'원더우먼' 송승하 "내면 단단한 배우 꿈꿔…롤모델은 전지현"


앞서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 송승하는 '원 더 우먼'에서는 얄미운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전작과 상반되는 매력이 더 욕심났다"며 "운이 좋지 않았나.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해왔는데 운까지 따라줘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드라마 이후 주변에서 반응도 달라졌다고 했다. 송승하는 "미팅이나 오디션장에 가면 이제 '한성미네' 라며 먼저 알아봐 주신다. 그럴 때마다 실감이 난다"며 "'너 진짜 얄밉게 연기하더라', '성격이 장난 아니더라'는 말을 들을 때 긴장이 풀리고 더 적극적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달라진 변화를 말했다.


송승하는 겉으로는 새침하지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긍정적인 편이라고 했다. 그는 "너무 솔직해서 주변에서 오히려 말린다. 상대가 내게 마음을 연다 싶으면 '급발진' 한달까"라며 호방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새침해 보이지만 눈물도 많고, 부모님을 닮아 긍정적이다. 안 좋은 상황이 생겼을 땐 '더 나쁠 수도 있는데 이게 어디야' 라며 나를 위로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송승하는 닮고 싶은 롤모델을 묻자 전지현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본 주변 지인들이 '딱 너 같다'는 반응을 전해줬다. 밝은 로맨틱 코미디물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스릴러도 즐겨즐겨보는 편이다. 최근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봤는데, 한소희 역할이 인상적이었다. 복합적 내면을 지닌 채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인터뷰]'원더우먼' 송승하 "내면 단단한 배우 꿈꿔…롤모델은 전지현"


그러면서 "액션 스쿨에 다니면서 언젠가 액션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양한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미리 준비하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내면이 단단한 배우가 되기 위해 마음을 튼튼히 다지고 싶다"라며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AD

사진=스케치이앤엠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