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호텔 내 위치한 '에스파 앳 페어몬트'의 바디 트리트먼트(60분)가 포함된 스파 패키지다.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 룸 1박(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포함)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M29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에스파 바디트리트먼트 1인 이용 ▲발망 트래블 헤어 키트 1개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에스파에서 제공하는 바디 트리트먼트는 '이너캄 마사지'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긴장을 이완시키며 전신에 활력을 더하는 60분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스파 인원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에 동일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에스파는 영국 전통 스파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개관과 함께 에스파 앳 페어몬트로 국내 처음 선보였다. 에스파 앳 페어몬트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천연 스파 전문 제품과 영국 에스파 본사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라피스트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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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가뇽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도심 속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웰니스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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